도지코인이 2월 24일 업비트에 게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장시작 130원에서 시작하여 230원대까지 올랐지만, 현재에는 60원대에서 거래중이다.
도지코인이 무엇이고, 왜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
도지코인이란?
도지코인은 암호화폐의 한 종류입니다. 2013년 12월 빌리마커스와 잭슨 팔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도지 코인이란 이름이나 로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Shibe doge 밈에서 따왔는데, 시베 도지 밈이 가볍고 재미를 위한 밈인 것처럼 도지 코인도 원래는 비트 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 시장의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난식 화폐였다. 그렇기에 진지하게 화폐 단위로 사용되는 비트코인과는 달리, 도지코인은 실험성과 재미를 위해서 운영되는 측면이 강했다. ( 암호화폐 만들기가 이렇게 쉽나..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지는 ... )
요약 -> 비트코인이 진지하게 가상화폐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면, 도지코인은 실험 + 재미 ..
도지코인 급등 이유
도지코인이 갑자기 이슈가 된 이유는 테슬라 대장님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도스코인을 구매했다 !
라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눕독, 키스 같은 미 래퍼들이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장난스런 밈(재미있는 내용)들을 SNS에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언급하기 전까지만 해도 0.007∼0.009달러에 불과하던 도지코인은 머스크 트윗 효과 등에 힘입어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7배 가량 오른 0.055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말한것처럼 우리나라에 상장은 130원 -> 230원 -> 60원대 ( 25월 00시 기준 ) 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무런 호재 없이 오로지 밈(재미) 현상으로만 오른것이죠!
과연 이런 "재미"가 자산의 가치를 부추기는 실질적인 요소가 될수 있을까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게임스톱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치’라는 개념에 대한 시장의 이해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사상 최고로 높은 시기에도 주식시장은 무섭게 상승하고 있고, 당일매매 투자자들이 미디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최근의 현상을 보면, 강력한 메시지가 여기저기서 빠른 속도로 쏟아져 나오는 지금의 세상에서는 메시지가 자산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지코인의 미래는?
아마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것 같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겠지만, 결국은 원래의 가치로 돌아갈것이라고 본다.
현재 도지코인의 가치는 "관심" 이라고 생각한다. 테슬라의 대표 일론머스크 부터 미 유명 래퍼 스눕독까지
SNS를 통해 도지코인을 언급하며 유행스러운 밈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유행은 시간에 따라 다른곳으로
옮겨질것이며 관심은 줄어들것이고 결국에는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문에 도지코인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생각한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
하지만, 코인시장은 전혀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본인의 하고 싶으면 하시는것을 추천드린다!!
도지코인은 현재 업비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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