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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테슬라 주가 상승 이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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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상승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테슬라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우선, 테슬라란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누구냐... 넌

 

테슬라란 기업을 먼저 살펴볼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기반을 둔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라고 정의 내려 있습니다.

 

2003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타페닝이 창업했으며, 2004년 페이팔의 최고경영자이던

일론 머스크가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그후 2008년 10월 부터 일론머스크가 CEO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죠.

 

현재 주가는 843달러로 폭발정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테슬라 주가를 확인한 자료입니다. 

 

불과 1년전만해도 200달러가 안했는데 1년전에 비해 약 4배 , 2년전에 비해서는 무려 약 10배정도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도대체 왜 ? 어떻게 ?

 

테슬라는 이런 폭발적인 주가 성장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 

 

테슬라 거품?

 

테슬라 거품은 사실일까??

 

제 의견이지만, "현재까지는 거품이지만 미래에는 아닐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테슬라 거품론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 그럼 현재까지 거품이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에 말한것과 같이 테슬라는 2003년 창업을 했고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전도유망한 기업이라는것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을 별로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 800달러 이상의 주가가 적정한가를 논하는것이죠,

 

테슬라는 2003~ 2019년까지 매년 1조가량은 손해보는 적자 기업이었습니다. ( 올해는 흑자전환 ) 

이말이 무슨뜻인지 모르시는분은 없겠죠?

 

창사 2003년을 이후로 여태까지 ( 2020년 ) 까지 매년 적자를 냈다는 것이다.

오 마이 갓 !

 

기사들을 살펴보면 테슬라는 직적년도 2019년만 해도 연간 8억 6200만달러 ( 9500억)의 손해를 내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2020년도 315억 달러 ( 약 34조 8000억) 을 벌어 순이익 7억 2100만 달라 ( 7967억) 을 냈다고 합니다.

 

매년 적자 기업의 주가가 800달러라니..

 

 

 

자 어떤가요? 이 이야기를 듣고도 여전히 테슬라의 주가가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기업이기에 수많은 거품론이 있었고 2018년에는 부도설까지 있었습니다.

충분히 있을만 하죠 매년 1조가량 적자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선 반영한다고 하지만 과하다고 생각한 이유도 이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미래에는 이런 거품설이 종식될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테슬라가 드디어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또한, 가장 적대적이라 할 수 있고,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에서 테슬라 차를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그 증가량이 엄청나거든요.

 

 

 

 

 

 

하지만 선반영된 주가가 실적에 미칠지는 한번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폭발적인 주가 상승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주가 상승 이유 ( FEAT. 테슬라의 광적인 팬덤문화 ) 

 

 

 

테슬라의 상승은 당연하게도 기술력이나 성장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하지만,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 많은 기업 가운데에서 테슬라만 유독 눈에띄게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테슬라의 팬덤문화에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이에 앞서 테슬라의 지배구조가 다른기업들에 비해서 조금 다릅니다.

 

요즘 핫한 아마존과 비교 해볼까요??

개인 투자자가 높은 편에 속하는 아마존의 개인 투자자 비율은 27%

그렇다면 테슬라는 몇%나 될까요? 

놀랍게도 33.4 %로 아마존에 비해 무려 6%나 높습니다. 

 

즉, 이말은 개인투자자의 영향력이 여타 다른기업들보다 강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이부분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좋은 쪽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첫째, 주주로서의 팬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테슬라는 이제 막 흑자전환을 한 회사입니다. 물론, 전도유망한 회사이긴 하지만요.

 

18년도 테슬라 머스크 모델 양산 문제가 불거지고 회사가 부도난다고 많은 전문가와 기사가 나왔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거의 매도주문이 없었습니다. 

 

이당시( 테슬라 적자시기 )만해도 미디어와 증권 관련 기관을 통해 테슬라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주관적인 기사가 쏟아져 나왔는데도 말이죠.

 

이는 팬덤층이 두텁고 충성심이 높다는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대기업의 기업구조에서 유독 개인투자자가 많지만 그 투자자 대부분이 팬덤층으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테슬라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테슬라의 주식을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매도 매수가 아예 이루어지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테슬라의 대부분은 장기투자자 + 팬덤이기 때문에 한번구입하면 쉽게 파는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량은 점차 줄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테스터로서의 팬덤 

 

또한, 이런 주가 이외에도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테스터로서의 역할을 자발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로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이지만,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임으로 현실에서 실현가능한지

실험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돈이 많이 드는 업무이지만, 이런 팬덤문화의 개인투자자들은 

자발적으로 실험의 대상자가 되면서 이런 위험 실험의 정보를 제공하고 발전해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타 자율주행업체들과 인해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수많은 데이터들은 테슬라가 경쟁업체에 

앞서는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입니다. 

 

현시대는 마케팅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건을 아무리 잘만들어도 마케팅을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겠죠??  반대로 정말 보잘것없는 물건도 잘 포장해서 마케팅을 한다면 불티나게 팔리는것이 요즘 세상입니다.

 

테슬라는 미디어 광고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굉장하게 받고 있습니다. 

 

이또한 팬덤문화를 가진 팬들이 자발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광고를 해주기 때문이죠. 

 

한 예시로 한 매장의 테슬라 인력이 모자라다는 소문을 들은팬들이 몰려와 테슬라 차량의 인도를 도와준 유명한 사건도 있죠

 

 

이처럼 테슬라는 연예들과 비견될정도 수많은 팬덤으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여기까지 성장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성장 기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2배이상의 주가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테슬라 

 

과연 내년에는 이글을 본다면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때라도 탑승할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떄라도 탈출할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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